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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v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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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여자 : 그 남자에게 없던 3가지 1. 갑작스레 찾아온 불행 혹은 기회? 야구선수 '동치성' 은 만나던 여자친구로 부터 이별선고를 받습니다. 속으로는 그녀에게 욕을 하고 난리를 피우고 싶지만, 그는 담담하게 이별을 받아들입니다. 그렇게 이별한 후 돌아선 그는 갑자기 코피를 흘립니다. 자꾸 혼자 있을 때 코피가 나는 그는 병원을 찾아갔는데, 그 곳에서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자신이 악성 뇌종양을 갖고 있으며, 심장도 좋지 않아서 3개월 밖에 살지 못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충격받은 그는 아는 형이 운영하는 바에 가서 술을 진탕 마시고 쓰러져 잠들었는데, 눈을 뜬 곳은 여관이었고 눈 앞에는 바에서 본 바텐더 여자가 있었습니다. 그녀에게 무거운 자신을 어떻게 데려왔냐고 물어보니 그녀는 엉뚱하게도 접어서 봉투에 담아왔다고 이야기 하는데,..
뷰티 인사이드 : 네가 어떤 모습이든 널 사랑해 1. 매일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는 남자 고등학생이던 '우진' 은 어느 날 자고 일어났을 때, 자신의 원래 모습이 아닌 중년의 남자의 모습으로 눈을 떴습니다. 놀란 '우진' 은 어머니에게 이제 어떡하냐고 말하며 눈물 흘렸지만, 어머니는 말 없이 '우진' 을 꼭 안아주었습니다. 그 날 이후 '우진' 은 자고 나면 매일 아침 다른 사람의 모습으로 일어나게 됩니다. 그런 '우진' 의 비밀을 알고 있는 사람은 그의 어머니와 친구 '상백' 둘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우진' 은 다른 사람들 앞에 나서는 일을 할 수가 없어서 가구 제작을 하며, 친구 '상백' 과 함께 '알렉스' 라는 가명으로 가구 제작자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우진' 은나이 뿐만 아니라 성별, 국적까지 다른 모습의 사람으로 일어나는 자신의 모..
내 아내의 모든 것 : 잊고 지냈던 내가 사랑한 사람의 매력 1. 갑갑하기만 했던 일상의 소중함 결혼 7년 차 부부 '정인' 과 '두현' 은 일본 유학생활 중 처음 만났습니다. 일본에 갓 도착한 '정인' 은 식당에서 갑작스레 지진을 겪게 되었고, 놀라서 밖으로 뛰쳐 나왔다가 내진설계 관련 공부를 하고 있는 '두현' 을 만났습니다. 불안해 하는 '정인' 을 안심시키고자 일본 최고의 내진설계사가 자신의 아내를 위해 지은 집에 데러간 '두현' 은 그녀의 귀여운 모습에 반해 둘의 연애가 시작되었고, 결혼까지 하게 됩니다. 이후 둘은 한국으로 돌아와 결혼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정인' 은 처음 만났을 당시의 귀여운 모습이 아닌 잔소리꾼에 독설가가 되어있었습니다. '두현' 의 세세한 하나하나까지 잔소리를 하며 자신의 뜻대로 행동하기를 원했고, 주변 사람들에겐 자신의 생각을..
화차 : 행복해지고 싶었던 한 여자 1. 갑자기 사라진 그녀를 찾아서 결혼을 한 달 앞두고 시부모님 댁에 청첩장을 드리러 가던 '문호' 와 '영선' 은 휴게소에 잠시 들러서 커피와 먹을것을 사기로 합니다. 그러나 '문호' 가 휴게소에서 커피를 사고 먹을 것을 사 온 사이에 차 안에서 기다리던 약혼녀 '영선' 이 사라지고 없습니다. 차에 시동도 걸려 있는 상태에서 갑자기 사라진 그녀로 인해 불안감을 느낀 '문호' 는 휴게소를 찾아 헤메지만 결국 그녀를 찾지 못하고 고향집에 가지 못한 채 집으로 돌아옵니다. 경찰에 실종 신고도 해 보았지만, 다급해하는 '문호' 와는 달리 경찰들의 반응은 미지근 하기만 합니다. 이후 '문호' 는 그녀의 자취방으로 가보지만 그 곳은 도둑이 들었던 것처럼 짐들이 어지러이 돌아다니고 있고, 그녀의 흔적은 사라지고 없..
극한직업 : 수원 왕갈비 통닭의 원조 1. 궁지에 몰린 형사들의 특별한 잠복 상가 건물 안 어두운 도박장 안에서 도박을 하고 있는 일행이 있습니다. 그 중 한명은 마약 중개상으로 본인도 마약을 하고 있었지만, 다른 사람들의 담배 연기로 인해 폐질환 걸리겠다고 이야기 하며 닫혀있던 창문을 열었습니다. 그런데 창 밖에 나타난 것은 줄에 매달린 한 여성이었습니다. 줄 조절을 제대로 하지 못해 잡아달라고 이야기 하는 그녀는 마약반 소속 '강형사' 였습니다. 마약 중개상을 잡으려고 벽을 타고 내려오고 있던 것인데, 다른 창문을 열어보니 그 곳에는 점점 더 내려가고 있는 '고반장' 이 있었습니다. 모양빠지게 뭐 하고 있냐는 마약 중개상 '환동' 에게 유리창 꺠고 들어가면 그 돈은 누가 내냐고 반박하는 그들은 경찰서 '마약반' 대원들 입니다. 도망치려던..
올드보이 : 모래알이든 바윗덩어리든 물에 가라앉는 건 똑같다. 1. 말이 불러온 비극 직장인 '오대수' 는 아내와 딸을 둔 평범한 직장인 가장입니다. 딸의 생일인 어느날 선물로 하얀 날개를 사고 술을 마신 '오대수' 는 술버릇으로 인해 경찰서로 잡혀갑니다. 자신의 이름을 오늘만 대충 수습하자 라고 이야기 하며, 오늘은 수습이 안된다고 경찰서 안에서도 난동을 부리는 그를 친구 '주완' 이 찾아와서 데리고 나갑니다. 집에 가기 전 공중전화에서 딸과 전화를 하는데, '주완' 을 바꿔주고 잠깐 기다리는 사이 '오대수' 는 딸에게 줄 선물을 남긴채 사라집니다. 눈을 떠보니 그 곳은 철문으로 된 독방이었습니다. 밥으로는 매일 군만두만 넣어주는 그 곳에 영문도 모르고 갇힌 '오대수' 는 자신이 왜 여기에 있으며, 언제까지 있어야 하는지 밥을 넣어주는 사람에게 물어보지만 들려오는..
택시운전사 : 감춰진 그 곳의 진실을 알게해준 사람 1. 광주로 가게 된 택시운전사 서울에서 택시운전을 하는 '김만섭' 은 세상에 대한 관심 보다는 당장 자신의 생계를 우선하는 평범한 인물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돈을 떼이기도 하는 일상이 계속되던 어느날, 집으로 돌아왔을 때 홀로 키우고 있는 딸 '은정' 이 불을 끈 채 누워 있는 것을 봅니다. 그 이유는 주인집 아들 '상구' 에게 맞아서 얼굴에 상처가 생겼기 때문이었는데, 이를 따지러 주인집을 찾아간 '만섭' 은 밀린 사글세로 인해 오히려 구박을 받고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돌아섭니다. 다음날, 집주인이자 친구를 만나 기사식당에서 점심을 먹던 중 다른 테이블에서 장거리 운행을 간다는 소식을 엿듣게 되는데, 하루 다녀오는 금액이 10만원 바로 밀린 사글세 값과 같은 큰 금액이었습니다. '만섭'..
증인 :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까? 1. 좋은 일을 하는 변호사가 되고싶은 아이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지우' 는 태블릿으로 애니메이션을 보던 중 밖에서 나는 유리 깨지는 소리에 놀라 창 밖을 쳐다봅니다. 그렇게 그녀는 맞은편 집에서 벌어진 살인 현장을 목격한 유일한 증인이 되었습니다. 한편 변호사 '양순호' 는 이 사건의 피고인 변호를 맡게 되는데, 변호를 맡는 것 만으로 회사에선 차를 선물해 주는 등 파격적인 대우를 받습니다. '순호' 는 민변 출신의 대형 로펌 소속 변호사로서 이젠 성공을 위해 자신의 신념은 잠시 접어두기로 합니다. 이번 사건의 피고인 '미란' 은 본인이 가정부로 있는 집의 주인인 80대 노인 '김은택'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어 있습니다. 그녀는 '순호' 에게 자신은 자살 하려는 회장님을 말리기 위해 애썼지..